해커스톡 수강 10개월 후기입니다.

해커스톡 수강 한지 벌써 12개월째입니다.

수강하다보니 1년이 빠르게 지나간 듯 합니다.

1년전과 비교해보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을거라고 스스로 자부해 봅니다.

지난 1달간은 박가은 강사님의 실용영문법 문제풀이를 하나씩 들어보았습니다.

해커스톡에서 제공하는 강의프로그램은 기초회화부터 발음, 문법, 듣기 영작등 수준별로 선저택해서 들을수 있도록 되어 있어 수강생의 실력에 관계없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전체 강의중 1/3 정도? 수강한거 같은데 매달 1개의 강의를 선택하여 여유를 가지고 수강하면 좋은거 같습니다.

초반에는 의욕이 앞서 하루에도 2~3개씩의 강의를 들었으나 점차 강의의 내용이나 본인의 실력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수 있게되고 어느정도 목표의식도 생기게 됩니다.

박가은 강사님의 문법 강의는 마치 중학생이 되어 학교에서 선생님께 강의를 듣는 입장으로 자주 찾아보는 강의입니다.

문법의 이론과 단어를 체계적으로 알수 있도록 강의해주시고 문제풀이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저에게는 맞춤식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원했던 강의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1~3개 정도의 강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다양한 강의를 들을수는 없지만 반복해서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쌓여 가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특히 연초보다 영어를 읽고 해석할 때 단어 해석이 막힐때가 많았는데 강사님의 단어강의 설명도 쉽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수 있지만 어원설명까지 곁들여서 해주셔서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단어가 익혀져서 스스로 신기했습니다.

반복과 복습 위주의 강의 내용도 좋았고 억양이나 표정등도 굉장히 학교영어 선생님처럼 친근해서 좋았습니다.

올해를 보내고 내년에도 꾸준히 문법과 회화공부를 병행하면서 욕심내지 않고 공부할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의 공부가 꾸준함이 가장 필요한 게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