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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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약속한 길의 절반을 넘어 마지막 도착지를 향해
새롭게 달려가는 해커스톡 7개월차 후기입니다.
7개월이라고 하면 조금 지루한 것 같아서
절반이 지났으니 반환점을 돌아
새로운 1개월 차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박가은 선생님의 '해커스 보카 어원편'을 수강목록에 추가하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역시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강의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이 들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ect' 어원을 통해 여러 단어를 도출해 내는 걸 보여주셨는데,
그렇게 확장하는 방식으로 생가하니 단어를 더 쉽게 외울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다음 달 후기에 생생한 보카강의 후기를 적을 수 있게
시간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들어보겠습니다.
물론, 이번 달도 연태흠 선생님의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AP 뉴스 청취/해설 2'를 수강하며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원래는 자막을 띄워놓고 뉴스를 들은 다음에 자막 없이 한 번 더 듣는 방식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막 없이 듣고 난 다음 자막을 띄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새롭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방식 중에 어떤 게 더 영어공부에 나은 거 같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다음 달에도 연태흠 선생님 강의를 부지런히 들으려고 합니다.
보카강의랑 같이 들으니 영어실력이 조금 더 빨리 늘겠죠?
푸른 하늘이 반겨주는 가을에도 영어공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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