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3개월이 다가오네요 ~ 이런생각이 듭니다. 어떤일을 하는사람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모두에게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고 똑같이 흘러간다는 겁니다. 저는 일단 그런면에서는 어떤일을 하고있는사람이겠죠. 지난 3개월동안 하루 10분이라도 해커스영어를 듣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듣지 않은채로 시간은 흘렀을거에요. 근데 3개월을 그냥 습관처럼 들어왔더닌 이제 아침 저녁으로 자동 들어오게 됩니다. 먼저 영어공부를 하고 그리고나서 다른 일을 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할까요 ? 또 변화된 습관이 있는데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요~^^ 암튼 다시 영어공부 이야기로 돌아가서 말하자면 너무 신기한게 조금식 어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더 재미있어집니다. 이번달부터는 공부내용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복습을 같이 하니 선생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제가 먼저 받아 적어봅니다. 맞는것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재밌고 자신감도 붙습니다. 자신감은 참 내 만족에서 오는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내안에 자존감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한내용을 자꾸 복습해봅니다. 책상위에 붙여놓고 시간나는데로 읽어봅니다.  저는 정말 1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집중력이 가장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늘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1년뒤의 나는 얼만큼 성장해 있을까?  많이 모자라도 좋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게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저랑같이 공부하시는 분들도 힘내서 꾸준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