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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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
| 추천 1
- 2023.12.10
사실 15년 전쯤 전에 직장 가선점 때문에 토익 쳤었는데요,
그때 학원이고 뭐고 아무데도 안 다니고 그냥 쳐서
700점 중반대 나왔었어요.
뭐 그쯤되면 가산점은 받겠다 싶어서 더 이상 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선 손 놓고 있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머리가 굳어져서,,
다시 공부를 어떤 것이든, 뭔가 공부를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해커스 토익 교재도 제공해주는 환급반 으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3개월 새벽에 공부하고 이번에 시험 쳐서 940 나왔어요.
처음, 노랭이보카 박가은 선생님부터 들었습니다.
정말 박가은 선생님,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adjacent.. 설명하실 때,, 어 제이슨 할 때 너무 웃겼어요.
한번에 외워졌습니다.ㅎㅎㅎ
보카로 그렇게 약 50분씩 되는 강의가 재미있을 수가 없을 듯 한데
한번씩 외우는 팁 알려주실 때,,
out of the question / out of question
임파써블, 파써블
할 때 정말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너무 재미있게 수업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가은 선생님 마지막 인강에서 하신 말씀,
눈물날뻔 했어요. 여기까지 들으신 분들은 뭘 해도 잘 할 수 있을거란 말씀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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