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고사장에서 생긴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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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응시인원 : 1층에 딸랑 한장 붙어있더라 겨울방학 성수기 대학교인데 비인기 고사장 실감
입장부터 QR 인식해야 된다. 토익응시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다.
오늘 다른 고사장은 QR 인식했는지 궁금하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다.
스피커 : 카세트 실물보고 많이 놀랐다.진짜 -중앙방송 보다 음량이 작았다.2~3번 정도 미세하게
씹혔다. 음량이 확실히 작다. 건물은 최신식인데 왜 카세트방송인건가? 5점때문에 목표점수가 되는냐
마느냐 중요한데 고사장 음질과 음량은 정말 중요
고사실 : 3
감독관 : 부시럭부시럭 거리며 물티슈를 꺼내더니 신발 닦고 있다 벅벅벅! 소음유발자가 감독관이라니.
그리고 돌아다니기 캬 가지가지 한다,초짜 감독관 같더라...ㅜ시험시작전 테스트 음량이 어떤지 모르고 있었는데 다른 감독관이 들어오더니 다이얼을 돌려서 ㅎ 볼륨을 높이니까 훨씬 나은거야,,,그니까 이말은 고사실마다 볼륨이 다르다는 얘기지 헉! 순간 여긴 두번다시 볼곳은 아니구나,,,
다른 고사실보다 일찍 끝났다?! 12시 5분에 종료라니?? 카세트 고사장은 동시진행이 아니라 고사실
마다 시간이 일률적이지 않다.수험생들이 몇십초 몇분 손해가 생길수도 있다는거...중요. 감독
관 영향이 크다. 정말 내돈~~~~~
다시는 카세트 고사장에서 안본다, LC 요즘 어려워지고 있는데
결론 : 여기 비추다. 빵빵한 중앙방송 고사장에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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