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월 380~400목표, LMT 를 수강했으며, 9월 시험에서 357점으로 327점을 넘겨 목표점수를 달성했습니다.

1. 저의 본래 점수는 

110 20 20 120 정도로 270점 정도였습니다.

어휘와 문법 점수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 실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8월 동안 공부를 진행하며 어휘와 문법 합한 점수를 70점을 넘기겠다는 목표를 일단 세우고 시작했습니다.

2. 단어를 열심히 외웠습니다. 8월 한달 동안 공부와 동시에 단어를 하루에 50~100단어를 외웠습니다.

하루에 단어 암기에만 1시간에서 2시간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8월 중순 부터는 30점을 안정적으로 넘겼고, 8월 말에는 30~40 점 정도의 분포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텝스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단어 암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3. 청해

저 같은 경우 Part 1, 2, 3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part1,2 20문제에서 항상 5문제 이하로 틀릴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133점이라는 아쉬운 점수를 받았지만, 

수업 중 추천해주신 공식 5회분 모의고사를 풀며 15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저는 청해 모의고사를 풀 때 공간이 없어, 

이어폰으로 진행하였는데 이 부분이 실제 시험장에서 낮은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원인 같습니다.

공부는 노드테이킹을 진행하며, 잘 들리지 않는 문장은 실제로 발음하며 통채로 문장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공식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들으며 단순히 정답 1개만을 찾는 것이 아닌, 

오답 문장에서도 왜 이 문장이 오답인가를 근거를 찾고 소거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4. 독해

독해의 경우는 main, correct 문제에 저는 집중했습니다.

실제로 351회 시험에서 13~23 번의 문제 중 1개를 제외하고 전부 정답을 선택했습니다.

빈칸(1~8)의 경우 4개 정도의 정답, 긴지문(26~35)의 경우 3~4개 정도를 정답으로 선택했습니다.

387점의 경우는 모두 잘해야 되지만 327점의 경우 main,correct 문제만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5. 문법

문법의 경우 LMT를 수강했습니다. 저는 문법에 대해 문외한이며, 감을로 찍는 형태였습니다.

반복적인 문제 풀이와 해설을 통해 어느정도 문법에 대해 배웠고, 빈출문제 위주로 암기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351회 시험의 경우 그 결과 4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커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기본기가 많이 부족했었는데, 

학원을 다니며 기초 부분 및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운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