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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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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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이번년도에 대학원생으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수업은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고 논문도 영어로 작성하며 다른 대학원생분들도 외국 분이 참 많더라구요.
영어 회화를 해야지 배워봐야지 하고 미루고만 있다가 해커스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후기들도 많고 다 긍정적이라 지체하지 않고 결정을 하여 수강을 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강의를 들어가 보니 10분 내외로 짤막해서 실력이 늘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듣는 강의들이 쌓여가니 스스로 간단한 문장은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어느 순간 느껴지네요. 이제 강의를 들은 지 한 달인데 짧은 문장은 막힘이 없고 앞으로 1년간 진행하면서 스스로의 모습에 기대가 되고 더 재미가 붙네요. 환급이라는 미션 덕분에 더욱 참석을 잘 할 수 있고 강의 시간들이 짧다보니 제 집중력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과제와 논문 수업까지 같이 진행하며 매일 출석을 하기에는 조금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1년 후의 제 영어 실력이, 또 환급을 바라보며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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