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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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어느새 해커스톡과 함께한지 두 달차입니다. 솔직히 직장에서 돌아와 애들 챙기고 집안일 하다보면 너무 피곤해 빨리 눕고만 싶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매일 노트북을 켜고 오늘도 열심히 영어를 공부합니다. 아직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 제법 영어공부가 습관처럼 자리 잡고 있어 저 자신에게 대견하다 토닥토닥 해주곤 있답니다 ^^
요즘은 박가은 선생님의 [기초 영문법]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Basic 강의를 듣고 있어요. 학교 다닐때부터 영문법이 약해서 많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쏙쏙 설명해주시니 영문법이 재미있게 다가오고 있어요. 강의 들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박가은 선생님 같은 분이 영어 선생님으로 제 학창시절에 계셨더라면 지금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하진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강의후에는 워크북으로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 번 오늘 배운 문법을 확인하며 마무리를 하고 있어요.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영어 초보자이지만 언젠가 외국인과 편한 프리토킹을 하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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