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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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공대에서 컴퓨터공학 공부하고있는 1학년 유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요즘 굉장히 많은데
현재 재정, 적성 등을 고려해 한국 의대로 편입을 준비할까 고민 중입니다.
미국 학비도 만만치 않고 성격상 취업보다는 시험을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서 미국에서 physical assistant를 생각해보다가 그럴바엔 한국에서 의사를 하는 게 낫지 않냐는 어머니 권유가 있으셔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의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다면 다음학기부터 들을 수업들도 지원시 필요한 과목으로 대체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사는 게 경험 쌓기도 좋고 시야도 넓어져서 좋은데 한국에 가면 가족들이랑 함께 있을 수 있단 장점이 있어서 또 고민입니다.
향후 전망, 수입, 워라밸 등까지 합쳐서 봤을 때 한국에서 의사를 하는 게 나을까요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software engineer 같은 IT 관련 직업을 갖는 게 나을까요?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은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공대입니다.
현재 미국내 IT 관련 종사자분들이나 한국 의대생 분들 조언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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