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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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해커스톡을 시작 4개월차입니다. 연태흠 선생님의 AP뉴스듣기 리스닝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태흠 선생님의 ap뉴스 리스닝 수업 초급단계를 다듣고 중급 단계를 듣고 있는데 처음엔 전혀 들리질 않아서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가뜩이나 리스닝이 평균 이하라고 답답해하며 살고 있었는데... 특히나 해외여행 갈때면 보통 사람들 보다도 더 못알아 들을 정도여서 평균이하라 장담했습니다. 너무 안들려서 화가날 정도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하기 싫어지고 진도는 점점 안나가고... 정체 상태에 빠지게 되더군요. 근데 저 나름대로 생각한게 발음도 발음이지만 단어를 모르니 더 이해를 못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연태흠 선생님 수업 중 순서를 저 나름대로 해석해서 젤 먼저 강의 마다 있는 새로운 단어를 먼저 익히고 그 다음 뉴스를 들어보기 했습니다. 초반엔 힘들었지만 모르는 단어를 먼저 외우고 뉴스를 듣고... 뉴스 또한 2번 3번 계속 돌려가며 내가 이해될때 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70~80퍼센트 정도는 이해한 후에 연태흠 선생님 강의듣기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하니깐 조금 수월하더군요. 그리고 이 방식대로 계속하다보니 첨엔 너무 안들려서 하루에 1~2강의 듣기도 벅차던것을 이제는 적어도 하루에 5~6개씩은 듣고 있네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첨보단 귀가 약간씩 트이는거 같기도 하구요. 역시 리스닝은 반복해서 많이 들어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연태흠 선생님 말처럼 계속 직접 말하며 따라해야지 머리속에 각인이 되면서 영어가 더 잘들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도 더 잘되겠지라고 기대하며 열심히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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