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24일 토익응시했습니다. 2016년에 토익을 친것이 마지막 토익응시였구요. 공부기간은 약 20일이었습니다.

기본서인 파랭이와 빨갱이를 기본으로하고 해커스인강에 있는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미친듯이 공부하고 천제1은 시험직전 1세트반을 풀었습니다.

정말오래간만에 토익공부를 하였는데, 파랭이와 빨갱이가 토익시험에 정말로 필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종 강의내용자체도 좋았구. 특히 시험전략부분은 별도로 정리해서 제게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리스닝

파2 ; 의문사,주어,동사 잘 듣기

파3,4 ; 첫대사에 집중. 성우가 넘버 00 나오면 절대 딴짓 금지하고 첫대사를 듣는다. 시선은 질문의 키워드

첫대사가 어려우면 당황말로 전체흐름을 쫓아가려고 노력

요청, 다음할일 질문이 있는 경우 전환사인인 Could you?, You should 가 들리면 세번재 질문지에 눈을 둔다. 다음세트 스키밍시간확보를 최우선시 해서 이번답안이 바로 확인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다음 질문 스키밍할 수 있도록 찍고 넘어간다. 미련두면 첫대사도 놓치고 세트 전체를 놓치는 문제가 생기고 자꾸 밀려버림.

리딩

파5,6는 빠르게

파7은 164번전후부터 200번까지 풀고 15분남았습니다 방송나오기전에 147번 풀기시작할수있도록 노력

이번시험에서 약 20분 남기고 147번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리스닝이 약해서 파3,4는 리스닝 종료후에 답안체크를 할 수 밖에 없어서 리딩빠르게 푸는것에 집중하고 셤공부했습니다.

결과는 870. 리스닝 425, 리딩 445. 아마 파2에서 많이 까먹은듯하고, 리딩은 다풀긴했는데 빨리푸는 것에 초점을 두다보니 미스가 좀 많이 생긴듯합니다.
해커스인강이 오랜시간동안 꾸준하게 토익시험준비생을 위한 정말좋은 체계를 갖춘것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