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고사장에서 생긴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출근하는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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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청담중 09고사실에서 응시.
이미 한번 청담중에서 응시한적 있었는데 딱히 불편한점 없어서 이번에도 고사장소로 선택 후, 응시 하였음.
1. 감독관. 여러번 감독해본 경험이 있는건지 이것저것 많이 말해줌. 근데 감기가 걸려서 인지 엘씨, 알씨 가릴것 없이 기침하시는 바람에 특히 파트2에서는 집중하기 어려웠음. 감기가 걸린 경우라면 적어도 감독관으로 배치하는거 아닌가..싶었음. 또 중앙방송으로 안내 멘트 나오는데 자기 할말만 떠들어서 제대로 듣지도 않음.
2. 교실자체가 추운것은 겨울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냉난방기에 팬이 달려있었음. 이 팬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여러사람 한숨소리 들림.
3. 스피커 상태 분명히 저번에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파트3 41~43번 문제, 파트4 80~82번 문제 나오는 중간에 튀기는 바람에 끊겼음.
4. 3번의 문제때문에 알씨 끝나고 엘씨 재청취 하였음. 이때도 문제가 많았음. 재청취할거였음 감독관들한테는 미리 고지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우리 고사실 감독관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 그래서 답지랑 시험지 걷어가면서 안내방송이 나오는데도, 감독관은 빠릴 걷어오라는 지 할말만 함. 그래서 A열 사람들은 시험지랑 답안지 감독관한테 제출함. 나머지 열 사람들은 안내방송 들으면서 안내고 있었는데, 안내방송에서 재청취한다는 말이 들림. 그러는 와중에도 감독관은 지 할말만 하느라 안내방송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림. 결국 응시자들이 '재청취한다는데요.'라는 말을 듣고 감독관 인지하였고, 시험지 제출안한 사람들은 다시 시험지랑 답안지 받았고, 이미 감독관한테 제출한 A열은 다시 받아가는 사태가 벌어짐.
( 다른이야기지만, 이거 걷어가는 뒷사람들은 답지를 봤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재청취 계획이였으면 미리 결정하고 미리 감독관들핰테 고지해서 알씨 끝난후에 제자리에서 움직이 못하게 했어야 했다고 봄.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보인 시험장소, 감독관이 였음.
이미 한번 청담중에서 응시한적 있었는데 딱히 불편한점 없어서 이번에도 고사장소로 선택 후, 응시 하였음.
1. 감독관. 여러번 감독해본 경험이 있는건지 이것저것 많이 말해줌. 근데 감기가 걸려서 인지 엘씨, 알씨 가릴것 없이 기침하시는 바람에 특히 파트2에서는 집중하기 어려웠음. 감기가 걸린 경우라면 적어도 감독관으로 배치하는거 아닌가..싶었음. 또 중앙방송으로 안내 멘트 나오는데 자기 할말만 떠들어서 제대로 듣지도 않음.
2. 교실자체가 추운것은 겨울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냉난방기에 팬이 달려있었음. 이 팬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여러사람 한숨소리 들림.
3. 스피커 상태 분명히 저번에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파트3 41~43번 문제, 파트4 80~82번 문제 나오는 중간에 튀기는 바람에 끊겼음.
4. 3번의 문제때문에 알씨 끝나고 엘씨 재청취 하였음. 이때도 문제가 많았음. 재청취할거였음 감독관들한테는 미리 고지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우리 고사실 감독관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 그래서 답지랑 시험지 걷어가면서 안내방송이 나오는데도, 감독관은 빠릴 걷어오라는 지 할말만 함. 그래서 A열 사람들은 시험지랑 답안지 감독관한테 제출함. 나머지 열 사람들은 안내방송 들으면서 안내고 있었는데, 안내방송에서 재청취한다는 말이 들림. 그러는 와중에도 감독관은 지 할말만 하느라 안내방송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림. 결국 응시자들이 '재청취한다는데요.'라는 말을 듣고 감독관 인지하였고, 시험지 제출안한 사람들은 다시 시험지랑 답안지 받았고, 이미 감독관한테 제출한 A열은 다시 받아가는 사태가 벌어짐.
( 다른이야기지만, 이거 걷어가는 뒷사람들은 답지를 봤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재청취 계획이였으면 미리 결정하고 미리 감독관들핰테 고지해서 알씨 끝난후에 제자리에서 움직이 못하게 했어야 했다고 봄.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보인 시험장소, 감독관이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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