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고사장에서 생긴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인쇄
조언부탁
|
조회 1753
| 추천 6
청주 대성여중에서 시험을 보았는데요. (1월 24일)
대성여중 음향이 원래 이 정도인지 조언 구합니다. 본부에서 얘기하기를, 대성여중 정도면 좋다고 하지만 제 토익 경험을 돌아보건데,
이 정도 지지직이 좋은것일리 없어서요.....혹시 원래 이 정도로 지직거리면 다음에는 다른 고사장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이상하게 안내방송할때부터 스피커가 큰 소리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소리가 너무 클 때 나는) 스피커 울림이 심해서
스피커 울림이 심하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따 테스트 방송나올때 들어보시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테스트 방송은
원어민의 침착한 어조가 정확히 전달되길래 괜찮구나 했어요....
그런데, 시험이 시작되면서 문제 스크립트에서 원어민들이 목소리 연기(?)를 시작하자 억양을 강하게 말하는 부분에서는 대부분
스피커 울림으로 전달이 잘 안되었어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상당히 황당.....했지만, 다른 분들이 특별히 항의하지 않았고
게다가 감독관님은 내내 교실 뒤쪽에 계셔서 제가 감독관을 애타게 쳐다보는 걸 인지하지 못했어요.
복도에서 음향 체크하시는 분 보시라고 손도 들어봤지만 그 분도 바쁘셔서 저를 못 봄. ㅠㅠ
댓글 2개
추천 6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1,521개(24/51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