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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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안녕하세요
중고등학교 다닐때에도 영어공부는 한적도 없고 Book 이라는 단어가 평생 책이라는 뜻 하나만 있는줄 알고 살아왔던 사람인데
목표가 생기고 나니 토익이 필요해졌습니다.
심지어 노베이스라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막막했는데 주위에 물어보니 토익은 해커스 라는 추천을 듣고 그때부터 사이트를 기웃거리며 맛보기 영상도 보고 그러면서 입문반 시작을 했습니다.
그 안에서도 여러 강사님들이 계셨지만 유튜브를 보며 혼자 익숙해졌던 민지원 선생님의 LC강의로 시작해서 한나선생님의 LC를 보충느낌으로 들었고 RC는 김진태 선생님으로 시작해서 김혜미 선생님의 보충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제공되는 교재가 이 선생님들이라서 선택한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내적 친밀감을 생성했던 선생님들 위주로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왕초보가 듣기 쉽게 심지어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까지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 제가 느낀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지원 선생님의 경우에는 항상 웃으시는 표정으로 LC를 파트별로 어떤식으로 듣고 공략 해야하는지 꿀팁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마치 1:1 과외를 받고 있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한나 선생님은 약간 호랑이 선생님(?) 같은 느낌으로 하지만 발음 하나하나 확실하게 외우는것도 확실하게 이것과 이것의 차이는 이거다 이런식으로 상세하게 알려주시는것이 좋았습니다.
김진태 선생님은 확실한 선생님의 텐션으로 설명해주시고 암기 투성이인 토익에서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암기법들을 만들어서 알려주셔서 잠잘때도 생각날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김혜미 선생님은 입문 강의의 정석이 있다면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딱딱 주제에 맞게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말해 주십니다.
100일 동안 수강하면서 공부도 나름 재밌을수 있구나 라는걸 알려주신 해커스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목표달성을 못해서 해커스를 떠나는것은 아니지만 입문 기초를 탄탄히 다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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