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27
Q1. 수강했던 강의는 무엇이었나요? 그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선생님과 강의명, 이유를 적어주세요.
저는 클라라쌤의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오픽 AL/IH 공략' , '10시간 만에 끝내는 오픽 돌발주제& 롤플레이 정복', '10시간 만에 끝내는 오픽 실전 문제풀이', '10시간 만에 끝내는 오픽 만능패턴&템플릿'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기본 정석인,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오픽 AL/IH 공략' 강의를 가장 추천합니다. 본인이 고른 주제별로 질문 대비하기가 가장 좋고, 돌발질문과 롤플레이 등의 내용도 다루어 주시기 때문에 이 강의를 가장 추천합니다. 오픽은 다들 클라라 쌤을 추천하길래 저도 그냥 클라라쌤 강의를 들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클라라쌤은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고 진짜 유용한 표현들을 잘 알려주시고, 최신 시험 문제 트랜드를 잘 알고 계셔서 그를 잘 대비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Q2. 토익스피킹 or 오픽 시험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이고,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데 예전에 가지고 있던 토플 점수가 만료되어서 가지고 있는 영어 공인 점수가 없어지게 되어서 이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토스랑 오픽 중에서 고민했는데 저는 아무래도 뭔가 많이 외우고 정형화 된 시험보다 좀 자유롭게 말하는 스타일을 더 선호해서 오픽을 선택하게 되었고요, 실제로 오픽을 해보니까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점 (사람에 따라서 이게 단점이 될 수도 있긴 합니다) 시험 준비도 많이 힘들지 않게 수월하게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토플이나 토익은 점수 준비하려면 시간도 노력도 오래 걸리고 아무래도 학기랑 병행하기가 도저히 힘들어서 일단 오픽을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아무래도 토익보단 스피킹 점수를 더 원하는 추세인거 같아서 오픽을 골랐습니다. 영어 말하기를 즐거워하고 부담스럽게 여기지만 않는다면 단기간에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좋은 공인 영어 시험인거 같습니다.
Q3. 오픽 시험 준비를 위해 해커스인강을 선택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일단, 예전에 저는 해커스 토플을 실강으로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해커스라는 브랜드가 친숙했고, 또 오픽하면 가장 유명하신 클라라 선생님이 해커스에 계시기 때문에 해커스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오빠도 오픽 준비를 일주일 만에 하느라 엄청 시간이 빠듯했는데 클라라쌤 인강을 듣고 AL을 받았다고 엄청 좋아했습니다. 물론 이 분은 원래 영어를 좀 잘하시던 분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픽 시험을 준비할거라고 이야기를 했을때 해커스 클라라 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찾아만 봐도 다들 클라라쌤을 추천해서 자연스럽게 오픽하면 당연히 해커스이지 라는 인식이 생긴거 같습니다. 제 주변 다른 친구들도 해커스 인강을 제일 많이 듣습니다. 해커스가 아무래도 브랜드 파워가 제일 커서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친숙하게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Q4. 인강 수강 당시 목표는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떠하였나요?
사실 인강 수강 당시에는 목표가 AL이었는데 아쉽게 IH를 받았습니다. 일단 학기가 끝나면 시간여유가 생겨서 그때 다시 AL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Q5. 오픽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었던 나만의 학습법은 무엇인가요?
일단 저는 매일 강의를 듣도록 강제적인 제도가 반드시 꼭 필요한 사람이어서 (스스로 매일 강의듣기 절대 불가합니다 솔직히) 환급이라는 동기부여가 되는 환급반을 신청해서 매일 강의를 최소 1개씩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교안을 프린트 한 후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진짜 쓸 만한 표현들에는 진한 형광팬을 치며 표시를 했고, 인강에서 클라라쌤이 발음하는 구문들은 무조건 같이 따라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에는 내 스토리라인을 생각하면서 말할거리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시험 보기 1주일 전부터는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보려고, 화면에 에바 이미지를 띄운 후 말해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엄청 도움된거 같습니다. 에바의 모습을 보고 말하면 훨씬 더 실감나고 시험느낌이 조금이라도 더 잘 나기 때문에 시험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Q6. 학습 과정에서 활용한 자료 or 교재는 무엇이었으며 어떤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오픽 환급반을 들으면서 일단 클라라쌤의 교안을 가장 많이 활용했습니다. 솔직히 책은, 시험 보기 전 체크하는 그 질문들을 뭘 골라야 하는지 살펴보는것과, 내가 선택한 유형별로 어떤 질문이 뭐가 있나 훑어보는 정도로만 사용했고, 책을 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듣는 인강 부분의 교안을 꼭 프린트 해서 보았고, 귀찮았지만 이걸 꼭 다운받아서 챙겨봤던게 많이 도움된거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있어서 직접 교안을 PDF로 다운받아서 필기하는 것도 강력 추천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험 준비할 때는 직접 종이에 인쇄해서 손으로 쓰고 넘기는게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번거롭지만 직접 프린트해서 교안 공부를 했습니다. 교안들 중에서는 '10시간 만에 끝내는 오픽 만능패턴&템플릿' 의 교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수 표현들을 교안에 잘 정리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Q7. 토스/오픽 환급반의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이었고, 어떤 분들에게 해커스 토스/오픽 환급반을 적극 추천하고 싶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오픽 환급반의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우선 환급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동기부여로 매일 매일 강의를 빠뜨리지 않고 최소 1개씩 들으면서 공부를 강제적으로 나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쌤 같은 완전 실력있는 강사를 섭외하여 여러 강의를 제작했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오픽 환급반은 점수는 단기간에 필요한데 의지는 좀 박약하고, 학기나 직장과 병행을 하는 등 본인 개인 일정이나 거리상의 문제로 실제강의를 들을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 또한 강제성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강제성 없이는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라서 이 환급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자정 전에 강의를 듣고 출책을 해야하는데 출석 시스탬이 꽤나 세심하게 되어있어서 그냥 틀어놓고 안듣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Q8. 원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 학습했던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해커스 인강 수강 후, 얼마나 성적이 향상 됬나요?
원하는 점수는 AL 이었고 이를 위해 학습한 시간은 39일 입니다. 다만 제가 영어를 안한지 1년이 넘었고, 또 오픽이라는 시험 자체를 처음 봤으며, 지금 대학교 15학점과 병행했던 상항이어서 IH가 나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만약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진짜 폭망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인강이 성적 향상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Q9.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원래 목표로 하던 점수는 가장 높은 AL이었는데 그래도 제 첫 점수인 IH에 완전 불만족 하지는 않고요, 그냥 어찌되었건 제 실력이 좀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