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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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현재 듣고 있는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는 강의 시간이 전에 듣던것보다 많이 길어졌습니다.
10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좀 짧은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가질때쯤
딱 좋게 2배정도 되는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근길이 대략 20-30분정도 걸리는걸 생각하면 제 출근길에 딱 맞는 수업인거 같아요~ ^^
이제 코로나도 다 풀리고 가족들과 여행을 준비중인데 딱 맞는 강의 인거 같아요 ~
아직도 8개월이 됬는데도 아직도 완전 왕초보이긴 하지만 한단어 한단어 들릴때마다 먼가 뿌듯하더라고요
외국인 울렁증은 아직도 있지만 진심 조금씩 변화고 있다는거 같다는 즐거움도 점점 더 생기고 있습니다.^^
짧은 문장 가끔 아는 단어가 하나씩 늘어가고 소리내서 읽을 수 있는 단어가 늘어나고 아주 짧은 문장이라도 가끔씩
들리기 시작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2달동안 주말 할것없이 야근을 계속하다보니 매일매일 출석 체크하기 힘들어지더라고요
주변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때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며
어떻게든 듣자 . 들어야 한다라는 마음을 새기면 하루하루 출근길 퇴근길 조금씩이라도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딸아이에게 부끄럽니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진도가 느리더라고 계속 반복반복 하습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한듯 하고요 항상 저같은 초보자들이 이해가 쉽도록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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