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lc 빨갱이 교재를 사려고 했는데
전에 사둔 교재가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 2020 개정판인데, 혹시 다시 새로 사야 할만큼 책 내용이 많이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ㅜㅜ
아니면 가지고 있던 책으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최근 받은 토익 점수는 600점대 초반이에요
1월에 여행일정 잡은 날이 내일입니다..
일정 잡을때만해도 4월엔 제가 토익을 졸업할 줄 알았죠..
초등학교 친구들모임인데
시험이 겹쳐서 마음이 불편했고
시험을 볼까말까..
여행을 가지 말아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어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 이해를 못하네여…
저한테는 중요한데(1월부터 달려온 지금 상황/ 4월 수업 마무리 중) 친구들은 같이 여행이 우선순위고
중간에 근처에서 시험본다니까..한친구왈 김샌다고..그말이 왜이리 서운한지요…
그냥 저는 시험이 겹쳐서 어쩌니라는 말 한마디 듣고 싶었을 뿐인데… 친구들맘도 이해하지만 .. 좀 그렇네요..
여기분들은 이런 맘 아시져?? ㅠㅠ
기대 안하고 그냥 봤던 4월 토익이라 점수도 이제서야 확인했는데 950 찍었네요ㅠㅠ따로 토익공부할 시간은 없고 매번 그냥 가서 봤는데그래도 명색이 영문과 대학원인데 항상 900대 초반이 나와서 어디가서 말하기 좀 창피했거든요.이번에도 공부는 안했지만 요즘 거의 매달 토익을 봤더니 최근 토익에 대한 감이 잡혔던거 같아요4월 토익 봤는데 또 망한거 같아서 이젠 진짜 토익 공부좀 하고 봐야겠다 싶어서엊그제 해커스 노랭이 단어장도 샀고자료실에서 예상문제도 다운받아서 풀어보고 가려고 컴퓨터 켰다가 점수 확인하고 깜놀LC도 항상 490이었는데 처음으로 만점도 받았네요.뭐 이점수도 영문과 대학원생치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부끄럽진 않을듯4월 27일 토익까지 열심히 보고 토익 졸업하렵니다다들 화이팅
머리가 딸려서 그런지 시험을 마니 봤네요 한 30번봤나.. 님들아 그런게 있어요 누구나 공부는 열심히 해요 나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수있어요
그런데 시험때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차이가 뭐냐? 연습때 한번에 되게 해야돼요
다 읽고 완벽하게 해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머리좋으면 가ㅡ능하겠져
그런데 님들이나 나나 그런 똑똑이들이 아니자나요
그래서 문제에 답이 있으면 바로 찾고 넘어가도록 훈련이 되어야합니다
시간없어서 못푼다하져?
ㅈ까라 그러세여
시간옶어서 못풀면 평상시에 되게 연습해야지
나도 독해100%못해여
한번에 답을 찾을수이쓴 것들은 바로바로 찾고 넘어가야지 그게 시간관리에여
문제에서 이미 답을 반쯤 주어진것들이 있져
첫번째 편지의 목적은?
스미스씨는 서류를 몇시까지 보내기로 했는가?
29일에 도로시가 할 일은?
이런것들요
지문에 일치하는 단어가 나오자나여 지문앞에 나오거나여 이런것들은 그냥 한번에 답을 체크하고 넘어가고 다른거에 시간관리를 해야한다고요
저가 910->865->990으로 만점 직전까지도 점수편차가 컸어여
머리가 딸리니까 안정적으로 점수를 담보할수없었습니다
그래도 시험은 한방이에여
독해도 어떤날은 440나오고 어떤날 390 어떤날 495 그냥 천퍈일률이에여
머리가 나쁘니까요
그래도 시간관리해서 문제만 다 풀어내면 언젠가는 만점 기회가 있어여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합니다 800대나오다가도 990가는게 토익이에여
힘들내고 시간내에 다 풀도록 한번에 풀수있는 문제 없는 문제를 미리 구분하고 한번에 풀수있는건 바로 그리로 가서 답을 내도록 평소에 그리 훈련하세여
그럼 행운들 있길여
영어를 읽고 이해하는게 안되요 단어도 다 알고 문장구조도 다 아는데 그냥 읽고 내용이 안 남아서 휙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한글로 해석이 되는데 그냥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영혼이 빠진채로 읽는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2번 3번 읽게 되고 그러는데 해결방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