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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합격생 김○○ 수강생의 수기

해토지기 | 조회 12556 | 추천 14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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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 김○○ 님의 수강후기 입니다.







저는 편입공부를 하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서강대 아담샬관을 드나드는 저의 모습, 한양대 애지문을 드나드는 저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이 현실로 되었다는 것이 정말로 기쁩니다. 길이 내가 걸어갈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열심히 걸어나가겠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가지의 이유로 시작하였습니다. 첫째, 서울에서 집에서 가깝게 학교를 다니고 싶었습니다. 둘째, 물리학과가 아닌 다른 학문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편입공부를 할수록 3 느껴보지 못했던 열정과 힘을 느끼면서 수능을 망쳤던 기억이 다시 나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성공하고싶다. 학교 다니고 싶다! 라는 오기와 , 그리고 진심이 생겨서 더욱 편입공부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눈덩이 처럼 부풀어오른 덕분에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있었습니다.




 저는 4~6월에 인강으로 편입공부를 뒤에 7월에 학원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 편입에서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공부할 있도록 방학 2 동안 스파르타 식으로 공부하는 스파르타 영어종합반, 수학 2개월 단기 속성반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커리큘럼이 가장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영어에서 기반을 다져가며 수학은 범위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학습할 있었기 때문에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운영하는 자습실은 저에게 공부하기 좋은 자습환경이 되었습니다. 해커스 편입의 교수님들도 모두 저에게 많은 방향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홍창의 교수님께서는 공부에 대한 팁은 물론, 카카오톡을 이용해서도 자습할 질의응답을 해주셨고, 강혜영 교수님 박동석 교수님 각각 문법과 논리에 대한 팁을 주시면서 강의를 재미있게 풀어나가셨기 때문에 몰입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해 문제 풀이를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질문을 받아 주신 박지성 교수님과 남종우 교수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단어는 반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반부에는 해커스 편입 어휘 보카 (일명 초랭이), ~후반부에는 슈퍼보카 까지 같이 각각 하루에 3단원씩 외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외웠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했습니다

이외에 제가 사용했던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독해나 논리문제를 풀면서 몰랐던 단어, 혹은 헷갈리거나 자주 나오는 단어를 골라서 작은 수첩에 적은 뒤에 항상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내가 단어 때문에 틀렸다.', '내가 단어를 아직도 몰라?' 라는 충격을 받기 때문에 저는 방법으로 단어를 외우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어를 외울 때에도 단어장에 있는 예시 문장을 같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입영어의 문법은 여태까지 공부해오던 영어의 문법과 다르기 때문에 학원에 오기 전에 강혜영 교수님의 인강을 들으면서 편입영어의 문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를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도 강혜영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학교 별로 출제되는 문법문제의 패턴,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문제 풀이를 익혀나갔습니다




 학원에 오기 전에는 독해 문제를 풀면서 편입영어에서의 독해를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혀 나갔습니다. 학원에서는 남종우 교수님과 박지성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문제를 풀며 구문 해석, 요지 이해 독해 문제풀이에서의 정밀한 능력과 이해를 키워 나갔습니다. 그리고 독해 문제를 푸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지만,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뉴욕타임즈와 같은 영자 신문을 많이 읽어보는 것입니다. 편입영어에서는 학술 논문이나 영자 신문과 같은 곳에서 있는 글쓴이가 쓰는 글의 흐름과 형식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글을 많이 읽다 보면 이에 따라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있게 됩니다. 또한 독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해주는 배경지식도 쌓을 있습니다. 학원에서 영문으로 시사자료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에 자료를 읽으면서 글을 읽는 능력을 키울 있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문제집을 하나 사서 매일 10문제씩 풀어나갔습니다. 논리같은 경우에는 단어가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몰랐던 단어를 수첩에 적어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문제를 풀며 문제에서 보이는 패턴을 익혀 나갔습니다. 학원에서는 박동석 교수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박동석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알려주시는 단어는 즉각 수첩에 옮겨 적었고, 가지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제가 논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는 단어를 알아두는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 외국인이 한글을 공부할 때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태종은 1422년에 병으로 __ 했다.'라는 문제가 나온다고 해보겠습니다. 보기 중에 '사망' 아니라 '서거', '승하'라는 단어가 나온다면 단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문제를 틀릴 밖에 없습니다. 편입영어 논리에서도 영단어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빈번히 나오기 때문에 상황별 단어 선택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은 반복과 꾸준함, 그리고 기출문제를 푸는 후반부에서는 오답노트가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편입공부를 하면서 편입수학 범위를 3 훑었습니다. 학원오기 인강으로 1, 그리고 학원에서 두번입니다. 9월부터 기출문제 풀고, 풀었던 기출문제 중에서 틀린 것을 다음 날에 오답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오답노트를 통해서 틀린 이유와 문제 풀이 방식을 익혀나갈 있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슬럼프가 닥쳐온 때는 9 추석연휴 이후였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가장 가고 싶었던 대학의 기출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서 커다란 충격 받았고, 이로 인해서 감기에 걸려 학원에 지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멘탈이 크게 흔들렸지만, '묵묵히 버티면 된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버텨나갔고, 이후에 있었던 전국 모의고사에서 생각보다 많이 높은 성적을 받아서 슬럼프를 극복할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실수가 많아지거나 풀리던 문제도 풀리는 컨디션이 안좋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상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때에는 일찍 집에 가서 운동하거나 잤습니다. 상태에서 억지로 공부하는 것은 도움이 안되고, 머리를 식히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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