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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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1.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따면
: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 500 제공하거나 함께 담배 타임을 가지도록 합
시다.
담배 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 타임을 추천합니다.
2.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일단 뒤적거려봅니다.
3. 책사을 정리해보자
: 1일 차엔 문구류 세팅, 2일 차엔 가습기, 다육이 세팅, 3일차엔 애인 사진, 담요, 미니 선풍기세팅, 4일 차엔 간식세팅,
5일차엔 아이패드 및 노트북냉각기 등 비싼 기기 세팅, 6일차엔 목장갑, 줄자, 공구류 세팅(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7일 차엔 모든 걸 창조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4. 프린터를 세팅해보자
: 시작 메뉴에서 장치 및 프린트를 누른 다음 장치 추가를 누르고 후지, 캐논, 뭐시기 같은 프린터 이름과 c2263 같은 제
품명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구글에 '후지 제록스 c2236 드라이버'를 치면 고객센터/다운로드/지원 탭이 나오는데 거기서 최신버전 드라이버 다운받아서
설치한 후
프린터 추가를 실행합니다. 테스트 페이지 인쇄를 해보고 잘 나오면 끼야호를 외치며 집에 가져가 액자에 끼워 걸어 놓습니다.
5. 회의를 해보자
: 회의할 땐 있어 보이는 다이어리나 노트북 따위를 들고 갑니다. 다이어리는 몰스킨 등이 좋지만 비싸므로 테이블톡 정도
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뭔가를 죄다 기록합니다. 죄다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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