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950점을 목표로 9번의 토익시험을 쳣고 915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950을 받아야하는데 받지못하여 사소한 것에 민감해져 잇음을 미리 밝힌다. 아래 유형들은 내가 가장 거슬렸던 6가지 유형이다.



1. 지우개 씨커

- 주로 자기 주위의 상하좌우 인접한 토익커에게만 해를 끼치며 쿡찌르는 스킬을 시전한다, 가끔 감독관 소환 스킬을 쓰며 감독관이 대신 지우개를 구하게 만듬으로써 원거리 공격도 가끔 시전한다. 지속성이 더해지면 극악의 공격력을 갖는다.



2. 초코바 이터

- 초코바 이터는 하급과 상급으로 나뉜다. 상급 초코바 이터는 비닐을 까지 않고 시험이 시작한 후에 비닐을 까며 에너지를 섭취하며 극한의 노이즈를 선사한다. 하급 초코바 이터는 미리 껍질은 까놓는 유형으로 그리 강한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녹여먹지 않고 입을 벌려서 씹어먹으면 상급으로 취급한다.



3. 파트3,4 광음 하이라이터

- 대부분의 노이즈는 참을 수 잇으나 이 중에서 소수부류는 과도한 밑줄소리를 유발하며 이러한 류는 대부분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는지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너무 파워풀한 스크래치로 인해 주변 상하좌우 인접한 토이커에게만 해를 끼친다.



4. 내부 소음 유발자

- 대부분의 소음은 외부로 방출되나 이것은 내부에서 시작하여 내부에서 끝나는 소음을 유발하는 사람을 뜻한다. 예로 배가 고파서 꼬르륵 소리가 나거나, 나가야 할 것을 참느라 꼬르륵이 지속성을 가지고 유발되는 유형이 여기에 해당된다. 일시적 내부소음자는 전혀 해가되지 않지만 지속성을 갖는 내부소음 유발자는 극한의 노이즈를 발생하며 주위 상하좌우의 근접한 토익커의 신경을 자기쪽으로 불러오는 강력한 스킬을 시전한다. 몸 관리가 필요한 유형이다.



5. 겁쟁이

- 다리 떠는 습관을 가진 유형으로 글쓴이가 이 유형에 가끔 속한다. 1,2,3,6유형과는 다르게 의지만으로는 극복이 잘안되는 유형이 많으며 어느새 떨고 잇는 자신을 보게 된다. 글쓴이도 가끔 속하므로 미안한 마음을 가질때가 있다.



6. 인어공주

- 음료를 섭취하길 좋아하며 상급 인어공주는 시험중에 종이곽을 뜯고 음료를 마심으로써 상급 노이즈를 가한다. 하지만 초코바 이터의 공격력보다는 약하다. 하급 인어공주는 미리 빨대를 꼽아두거나 종이곽을 시험전에 열어 놓는다. 다만 마지막 한모금까지 알뜰하게 빨대로 빨아먹는 부류는 상급이다.



개인적인 공격력 순위(강한순)

1,상급2,4,하급2,상급6,5,3,하급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