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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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남들 안 갈 때 가는 강원도행
‘겨울 내일로’
내일러들이여 강원도로 와라.
홋카이도가 부럽지 않다.
당신의 ‘러브레터’는 지금 바로 여기,
강원도에서 시작된다.
하나 강릉은 자타가 공인하는 커피의 도시다.
안목해변을 따라 있는 커피거리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셋 카페 보사노바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카페로 유명!
둘 커피거리가 조성된 안목해변. 북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우거진 송정해변, 강문해변, 경포해변이 있고
남쪽으로는 정동진이 가깝다. 시원한 바다를 만끽해보자.
셋 카페 보사노바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카페로 유명!
이국적인 분위기에 커피까지 맛있다고 하니
한번쯤 들러 여유를 만끽하고 오자.
하나 삿뽀로, 홋카이도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12월의 대관령은 눈물나게 아름답다.
둘 아쉽게도 목장에 가는 구간은 기차가 없다.
강릉에서 횡계 버스터미널까지 30분 이동 후
하루 세 번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 셔틀버스를 탑승해라.
횡계는 터미널 근처에 김밥집 하나 없으니
감자떡 한 봉지 챙겨 가길.
하나 논골담길, 동해 묵호역 근처에 있다.
묵호역 뒤편을 따라 논골담길을 통해 묵호등대에 오르면
동해바다경치는 감탄을 자아낸다.
둘 묵호역 근처에 끝내주는 강원도식 장칼국수집이 있다.
무려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엄지 치켜뜨는 곳.
직접 가서 강원도의 맛을 느끼고 오라
대우칼국수, 장칼국수 5,000원
하나 어느 누가 이런 대자연 앞에서 넋을 잃지 않을까.
왔다 간 사람들은 꼭 두 번 찾는다는 강원도 핫플레이스.
둘 태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임계방면 버스를 타고
삼수령(피재)에서 내려야한다. 버스로 약 10분 정도 소요.
버스가 자주 있지 않으니 태백역 앞 관광안내소에서
바람의 언덕 버스 시간표를 꼭 봐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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