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시험본다고 한달 학원다니구

한달 독학 했는데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나름 했는데

시험장에서 lc사고..

그것도 한번에 여러번 났음ㅠㅠ

파트1에서 두번 사고나고

파트2에서 한문제가 넘어가는 사고

그니깐 15번에서 17번문제로 넘어감ㅡㅡ

그래서 파트 3부터는 리딩먼저풀었는데

파트3부터 들려줄때 또 사고남..

라디오로 들려줬는데 지지직거리고 멈추고

하...

못들은거 다시들을수있긴했지만

사고가자꾸나니까 집중도 안되고

엘씨 끝나고 마킹시간도 안줘서 그때그때 답써야했음

암튼 망해서 780...



근데 3월13일 시험에서 860점이 나옴

심지어는2월28일 셤보구

일주일은 걍 놀면서 쉰듯

원래 그점수대 성적이였는지

운이 좋아서였는지는 모르겠음



토익시험은 많이봤었거든

작년에는 또 자작년에는 계속 700후반대 성적이 나왔음

참고로 첫시험 성적은 600점대





근데 이번에 음 문제푸는 스킬?을 좀 다르게했거든

내가 lc는 잘 못하구 rc위주로 알려줄게



근데 이번에 lc에서 처음으로 400을 넘겼다

처음으로 rc보다 높은점수나왔구..

Lc는 매일 문제풀어보구 틀린거 들릴때까지 계속 들어보는게

중요한거같아

나같은 경우는 1회를 다풀고

1. 틀린거위주로 답안보고 다시풀어보고

2. 스크립안보고 한문장씩? 들어보고

들리면 스크립보고

3. 전체적으로 스크립보면서 듣고

4. 스크립안보구 듣기

그 쉐도잉? 입으로 소리내기는 안했으

ㅇㅏ그리고 중요한게

P34는 문제풀때 꼭 음성나오기전에

세문제 질문이랑 답 키워드 꼭 읽어보고 내용을 예상하는게 도움이 많이 됨

꼭 전체 문장을 해석하려하지말구

다 이해하러고 하면 문제세개 다 못읽음

중요하다싶은 키워드만 체크하면

시간이 남는경우도 있거든

그럼 두번세번 곱씹을수있음

하다보면 아 이 문제는 무언가 문제가있는데

해결해달라는 내용이구나

아 이문제는 관광과 관련된 내용이구나

예상할수있고 그럼 답찾기 수월함

내가 팟2도 못했지만

팟34도 진짜 못했거든 거의 한 지문에 한개 틀릴정도로

근데 이번에 그렇게 풀었더니

신기하게 파트 당 세내개?밖에 안틀린듯





이번엔 rc

정말 도움될거야

학원에서도 그렇고 토익 후기같은거 보면

꼭 항상 문제 먼저 보고 지문을 읽으라하잖아?

그래서 늘 그렇게 풀어왔거든?

근데 이런 방식이 오히려 더 시간을 잡아먹어

물론 키워드 먼저잡고 지문을 읽으면 더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느껴질거야

근데 이렇게풀면 문제를 다시보게되고

눈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하게되고

키워드 위주로 지문을 찾다보면 답이 될만한 내용을 그냥 지나쳐 버리고

또다음문제 풀때 또 왔다갔다하고

찾다보면 봤던지문 또 봐야하고...

또 거의 1번문제는 목적? 주제찾는 문제라서

주제는 전체내용을 알아야 풀수있는문제라

문제먼저보면 더 헷갈려 시간도 날리구



내가 이번에 바꾼 스킬은

무조건 지문먼저 다 읽고 답을찾는거야

지문을 읽다보면 답이될만한 내용이 꼭 나와

날짜라던지 금액이라던지 숫자같은거나 지역이름 사람이름 회사이름같은 이걸뭐라하지 암튼 이런거 꼭 동그라미라든지 표시해놔 이게 문제 나올가능성이 크고

여러개섞여있음 헷갈리니까 구분할수도 있고

그리고 특별한내용

뭐가 잘못됐다거나 뭐가 바뀌었다거나

어디서 일했었다거나 기타등증

이게 이중지문에서도 연관돼

예를 들어 첫번째지문에서

우리 언제 어디서 만났었다

두번째지문에서

사람이름 나오고

그럼 문제에서는 두번째지문에서 나온 사람이 어디에 있었느냐라는게 나오지

이게 처음에는 안보이는데

하다보면 진짜 눈에보이고

문제찾기 쉽다는게 느껴질거야

왜냐면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아닌걸 고르시오 문제에서도 답을 다보지않아도

답을 찾을수있게돼

원래방식으로 풀면 한문제한문제 다확인해야하자나

그리고 중요한게

지문에서 여러개 나오는거 있잖아

뭘샀는데 옷이랑 신발, 악세사리

이런식의 문제 체크를 해

이게 문제에나올수 있으니



사람마다방식이 있으니

이게 백퍼 좋다할순없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좋아



그리고 내가풀면서 느낀건 예외두있다는거

너무 긴지문 기사문제같은건

너무길다보면 까먹을수있으니

한문단읽고 문제풀고

한문단 읽고 다른 문제풀고..

여기서도 문제먼저보지않았어



또 많이 나뉘어져있는 지문있잖아

광고? 라든지 전단지같은거

몇월몇일에는 무엇이 공연?발표?되고

또 언제는 무엇이 공연되고

이런건 문제를 먼저보는게 난거같고



또

문제수가 적은거..

이것도 지문먼저보고 문제풀면 답을 쉽게찾을 수 있는것도 있지만

이건 쉽게 답을 찾을수있기때문에

문제를 먼저봐도 상관없어



암튼 파트7은 이런식으로 푸니까

진짜 신기하게 5개이상 안틀리는듯..







파트5는... 꾸준히 문법공부...

난 어휘를 많이 틀려서 어휘가 정말 고득점 맞으려면

매우 중요..

난어휘공부를 열심히안해서ㅠㅠ

파트5는 시간내에 마니 풀어보는걸 권하구...

요즘엔 문제가 까다로와서

전체내용과 문법구조를 파악해야 풀수있고

어휘도 품사를 구분하는게 매우중요하거



문제푸는 순서는

엘씨 디렉션?들려줄때

rc5 20개정도는 풀었어야

시간안모지라게 풀수있어..

엘씨끝나면 파트7 이중문제먼저 풀어

이중문제가 은근히 쉬움

기사문제는 시간잡아먹으니까

마지막에푸는걸...권하구

45분까지는 파트7을 다풀어야

시간안모지람ㅠㅠ

글구 파트 6나 파트5는

자기가 편한대로 먼저풀구..



한시간동안쓴건데 잘 읽어주고

도움이됐응조켛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