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런식으로 몽땅 다외우시면 그냥 외우는것보다 엄청 힘들거든요..

보충해서 올릴게요..

아마 공신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메모리 트리입니다..

아마 메모리 트리 어떤건진 아시는데 잘 이용못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전체적으로 보시는거에요.. 이 이야기의 뿌리는 대체적으로 남자가 여자 꼬시는 이야기죠..

그럼 그 전체맥락 우리들에겐 너무 익숙해서 잘외워지죠..

일단 여자를 꼬시기 위해 친구를 만나야겠죠..

그리고 타겟을 설정해야하고..

그 후 대시를 하죠... 이 이야기 전체에 뿌리를 두시고 하나 하나 읽으면서 생각을 떠올리는거에요..

이렇게 외우 끝나는게 아니라 쉬실때 한번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단어를 한번 더 체크하자는 거죠..

이걸 좀더 이용하면 좀 더 유용하게 단어들도 외울수 있어요..

가령 자신의 일상 생활 위주로 이야기를 써 내려가볼까요?

여기서 중요한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에 살을 붙여서 이야기를 만드는거에요 ^^

자 그럼 파랭이 뒷장에 있는 단어장 1일을 정리 해볼게요..

전 첨 일찍일어나서 도서관에 가서 잘때 까지 이야기를 위주로 1일 차걸 만들어볼게요..

전 오늘 좀 일찍일어났어요 그리고 전 포도쥬스를 한잔 마시죠 이게 연구결과에 따르면(according to N) 아침에 당분을 섭취하는게 매우 머리 회전에 도움을 준다네요..

그리고 오늘 하루 열심히(eager) 공부해서 전 세무사에 종사할거에요(engage in) 왜냐하면 월급(wage)을 많이 벌거든요(earn) 결정적으로(critical) 여자에게 인기가 좋아요 ^^

하지만 그러긴 위해선 토익을 처리해야해요(deal with) 전 영어를 중학교 이후론 한적이 없어서 매우 어려워요. 세무사 되면 영어를 사용하지도 않는데 전 매우 부당하게(wrongly) 생각해요

하지만 전 받아들여야하죠(accept).

왜냐면 저에겐 그걸 이룰수 있는 능력(ability)이 있거든요 영어때문에 포기하면(abandon) 억울하잖아요 ^^

도서관에 가요.. 신문(paper)을 봐야겠어요.. 왜냐면 전 지식인이니깐요 ^^

신문에 아이폰과 갤럭시s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talk).. 참고로 아이폰을 만드는 회사는 애플로 스티븐잡스가 설립했어요(found)

그둘의 국제적인(interational) 판매량의 격차(gap)가 점점 줄어든데요.. 가격은 갤럭시가 100만원 아이폰은 달러로 측정하면(guage) 70만원 정도래요.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면 90만에 팔릴거같아요. 요즘 휴대폰들은 더할나위없이(ideally) 좋네요..무려 인터넷도 된답니다. 전 2년동안 지속적으로(lasting) 사용한 휴대폰을 바라봐요.. 제 휴대폰은 시크릿이랍니다 이물품(goods) 요즘 단종이에요.. 그나마 깔끔하다면 좋지만 관리하는것에(maintain) 소홀히 해서 매우 지저분해요..

슬라이드 폰을 언제나(at all time) 열었다 닫았다하는 저의 습관(habit)때문인거 같아요 새 휴대폰을 사면 깔끔하게 보관(safekeeping) 하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in effort to)

갤럭시를 사고자 제가 가진 돈을 이리저리 계산해보지만(calculate) 잔고는(balance)는 결국 0원이네요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폰을 바꿔줄것을 때써보지만

어미니는 저의 폰이 낡았음을 인정하지만(aknowledge) 절대 사주실수 없다고 목청 높혀 욕하세요 ㅠ.ㅠ

얼마나 소리가 큰지 주위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요(catch one's attation)

어쩔수 없죠.. 안타깝지만 갤럭시나 아이폰이 0원까지 가격이떨어지면(fall in value) 사야겠어요

자 이제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겠죠!

자리를 적절한(to the point) 한 곳에 잡아야해요.. 사람들이 자주 다니거나 이상한 아자씨나 코를 골고 자는사람은 피해야 해요.. 도서관에서 코골면서 자시는 분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damaging)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참.. 문화시민이 되야합니다..

그리고 이젠 전 사물함에 책을 꺼내야해요.. 요즘 도서관은 좋아서 사물함이 있답니다 물론 알맞은(suitable) 가격을 지불해야하죠...

자 걸쇠(latch) 열고 책을 꺼내요... 어랏 누가 제 사물함에다가 낙서를 그려놨어요(paint)

분명 초딩짓일거에요... 안그래도 사물함 문이 잘 안열려서 담당자에게 전화할려고 했는데 잘됐어요

전 이 포괄적인(comprehensive)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화해요..

저쪽에서 전화를 받네요... 그런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희미하게(faint) 들려서 도저히 아무것도 들리지않네요.

저는 그사람의 이름을 크게 부르죠(name)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가 저한테 자긴 절대 아줌마가 아니라고 화내며 저에게 결혼안했다고해요..

다시말하면(namely) 처녀라는 거에요.. 전 그아줌마를 봤어요 그리고 알아요.. 40대가 넘으셨어요

하지만 아줌마가 문을 고쳐주지 않을까봐 복종해요(obey) "아....... 아가씨"

순간 전 왜이리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지 순간 다양한(a variety of) 생각이 스쳐지나가요...

전 이 아가씨라는 단어가 정말 cta를 통과하다(get through) 더 힘들다고 생각해요 ㅠ.ㅠ

영어듣기 공부를 해야죠.. 하다보면 무지 잼있어요 언젠간 저도 누군가들처럼 유창하게(fluently) 외국인과 대화할거에요..

자 이제 공부를 다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겠죠

우리집엔 귀여운 똥개가 있어요..

어버지가 돌보시는건데(care for) 똥오줌을 못가려요..

지금 어머니는 한국에 안계세요 누님때문에 미국에 계쎄요..

그래서 음식맛이 전부 조미료(seasoning)맛 밖에 안느껴지는 밥아닌 밥을 꾸역꾸역 입에 처넣어요..

죽지않기 위해 살기위해 꾸역꾸역 넣죠... 전 일상생활을 마치면 운동을해요..

몸짱이 되고 싶진않아요.. 이미 그런건 아이돌 짐승같은 녀석들이 기득권(a vested interest)을 차지했거든요..

따라하는건 결국 따라쟁이에요.. 단지 운동을 하면 피곤해서 잠을 깊게 자는게 좋을뿐이에요

운동도 전략(tactics)적으로 해야되요. 부위별로 3일 마다(per)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래요...

근육을 회복할 시간을 줘야한다나 뭐라나..

이렇게 제 오늘 하루가 끝나네요..

이런식으로..

꼭 논리적일 필요는 없어요 누군가에게 줄것도 아니고..

그냥 오늘 일상에 대해서 생각하면 쭉 단어를 쫓을수 있을정도의 순서만 있으면 되요...

논리적일수록 연결해서 내려오는게 편하긴 하겠죠..

단어는 하루에 얼마나 많이 보는냐는 절대 중요하지않아요..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냐... 생각하냐.. 보는냐에 따라 단어의 숙련도가 달라지죠..

이런식으로 묶어두셨다가.. 쉴때 생각해보고 생각안나면 단어한번씩 찾아보고..

하루 2-30분만 투자하시면 위와같은 문장이 완성되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단어가 어느정도 되시면 동사가 나올때 그걸 외울땐 주위에 한글보단 그 단어가 to부정사를 자주 사용하는지 혹은 ing형을 사용하는지도 같이 할겸 목적어까지 혹은 자주 쓰이는 전치사를 같이 써두셔야해요.

무작정 단어만 외우다보면 동사의 중요한 형태를 버릴수가 있으니 ^^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글은 전체를 외우는게 아니라 맥락을 외우셔야해요.. 그리고 그 어구에 따라 자연스럽게 영어 어휘들이 끼어들어야 해요

전체적인 맥락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일 그리고 도서관 가서 신문을 보는일 제가 토익을 제가 하고 종사하고 싶은 직업 , 아이폰과 갤럭시를 보고 제 휴대폰을 보니 한탄이 나오는 사건.. 이런식으로 외우고 그 담 단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에서 단어들이 한번 떠오르고 생각해 내는게 주목적이에요,.. 이 이야기 자체를 외우시면 그냥 30일 단어 정독하시는게 더 나으실거에요..

단어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는 공부에 어느정도 스며들게 할수도 있어요.. 가장 큰 사건(혹은 주요 논리)를 중심으로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거죠... 논리적인 과목의경우 만들 필요가 없지않을까합니다..

논리적인 과목이야 당연히 논리적으로 이어지니 그 자체가 메모리 트리가 되죠.. 암기과목 짜증날때 주요 단어위주로 이런식으로 외우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더운 여름 고생하시는데 좋은 소식있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