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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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건방졌지만 사실 제가 이곳에서 알고 배운 것도 많고
하여 전해드릴 것도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노랭이도 외우고 보카가 있다는 단어책은 수능때부터 쭉 외워온거 같습니다.
또 토익을 접하게 되었을 때 들은 얘기가 ‘아는만큼 들린다’ 였는데
솔직히말해 제가 아는 단어가 말끔하게 다 들리진 않더라구요
제가 관과했던 것이 바로 발음이었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듣다가 오프라인 강좌를 들었는데
공통적으로 LC는 쉐도잉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심지어 오프라인 강좌를 들을때는 단어를 굳이 따로 외우지 않아도 듣기는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에 충격 아닌 충격을 받고부터 그날 배운 것은 모조리 쉐도잉하고
파랑이도 같이 풀어주며 하루 1~2시간정도를 쉐도잉에 투자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는데도 들리지 않던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했고,
연음이 캐치가 되니 맞는 개수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2달사이에 300중반대이던 제 점수가 435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700점대에서 900점을 돌파하기에 이르렀고
LC에 자신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LC가 잘 안되시면 쉐도잉으로 극복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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