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냘픈송사리
|
조회 790
| 추천 0
토익을 처음 볼 때는 영어를 잘 못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어부터 암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단어 암기 방법은 단어장 하나를 구입해서 그 단어장만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단어장을 어느정도 마스터한 뒤에는 새로운 단어장을 구입하진 않고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정리하면서 외웠습니다
문법도 어느정도 병행은 했지만 굳이 순서를 나누자면 단어 다음에 문법을 했습니다
문법도 책 한권만 가지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토익 선생님은 김동영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였고 매달 무료 특강해주시는 것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독해부분은 리뷰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문제를 읽고 지문에서 필요한 부분만 읽는 것인데 이러한 과정은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다보면 대부분의 문제가 지문 순서대로 풀리는 것을 느끼실 때가 오실겁니다
리스닝 같은 경우는 반복이 답인 거 같습니다. 파트1, 2는 딕테이션을 했고 파트3, 4는 쉐도잉을 통해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치기를 할 것인지 질적으로 문제를 다가가야 할지는 항상 논쟁인 거 같은데, 제 생각은 시기에 따라 둘 다 중요한 거 같습니다
초반에 공부할 때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를 봐야 하고 막판에는 양치기만 하면서 문제 푸는 감을 극도로 올리는 게 좋았던 거 같습니다
양치기를 하면 현재 나의 수준에서 가장 극대화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준 자체를 올리는 과정은 문제 하나하나를 분석하면서 나의 수준 자체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방법은 다양하게 있으니 하나의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5개
추천 0개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