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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새 ‘미국 크기’ 빙하 유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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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화석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산화탄소나 메탄 등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그에 따라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이 지속하여 왔는데요. 그로 인해 남극의 빙하도 조금씩 녹아내리게 되었습니다. 자연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1961년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 10조 톤의 빙설이 유실되었음을 밝혔으며, 이는 두께 4피트의 미국 면적에 준하는 양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1960년대의 빙하 유실 속도의 5배이자, 2013년보다도 18%나 빠른 것으로, 범지구적 대책 마련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A study in the journal Nature than ten trillion tons of ice and snow since 1961. Lead author Michael Zemp “an ice cube of the size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four feet thick. Study contributor Ben Marzeion , but over the last hundred years, the process. “As people start to emit more and more CO2, the atmosphere is warming and warming, and that meant the glaciers kept melting.” the 1960s and 18 percent faster than scientists . Ben Thomas,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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