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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사건,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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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에서 총기 규제 법안은 항상 논란이 되어오고 있는데요. 지난해 2월에도,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지역의 매저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수업 종료 직전 퇴학생 니콜라스 크루스가 소총을 난사함에 따라 1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당시, 두 학생의 어머니가 서로에게 안겨 오열하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총기 규제 법안에 관해서는, 두 여성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Crying and confusion as the Parkland tragedy unfolded, rushing out where 17 were killed. One photo in particular on two mothers' faces. "In that moment, it was two . It's panic, it's frustration, it's anger." It became an iconic moment school shootings in America. But the bond between the two women in the photo did not survive – they're at odds, , over gun control. “This community is fractured into two factions now—the people and making schools like into fortresses, and then the people that are working on .” Josh Replogle, The Associated Press, Parkland, 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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