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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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청해
청해부분 공부를 할 때에는 잘 듣고 디테일한 부분은 메모를 하시는게 좋아요. 문장의 첫머리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첫머리를 꼭 집중해서 들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지문을 한번 들려준 뒤에 나오는 질문은 꼭 기억하시는 것이 좋아요. 질문을 기억하면서 두번째 들려주는 내용을 다시 들으면서 문제를 풀어 나가는 거죠. 두번째 질문이 나온 후에 보기를 불러주기 전 테잎에 소리가 나오는 몇 초간 질문에 의거해서 보기를 추측해보세요. 보기를 들을 대에는 놓치기 쉬운 a번을 유의해서 들으시고 보기가 길 때에는 핵심 어휘와 긍정/부정어구에 유의해서 들은 후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문법
문법의 경우에 한번에 두개의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따라서 시간배분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해요. 먼저 보기를 보면서 문제에 필요한 문법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시간배분을 통해서 남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텝스의 경우 시간이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죠.
어휘
어휘의 경우에는 예전부터 축적해오는 양을 무시할 수 없어요. 따라서 독해와 청해, 그리고 문법을 풀고난 후에 항상 단어와 표현에 신경을 써서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모르는 거 다 넘어가고 사전사용을 하지 않으면 공부에 실력이 늘지 않아요. 따라서 소설이라도 모르는 거 체크해놓고 나중에 다시 한번 정확한 의미를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독해
독해는 많이 풀어보시는 것이 좋아요. 한 문제에 1분 30초 정도의 시간을 잡고 짧게 끊어서 시간을 재고 풀다보면 좋습니다. 문제를 푸는 행위가 자기 실력 측정을 하기에 좋으니까요, 다 풀고 난 다음에 아까 막혔던 부분을 다시 읽어보고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확인하여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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