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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4
9월 3일에 개강해서 10일반 등록했었습니다ㅠㅠ
영어 자체를 정말 못하는데 기업 서류 기준때문에 급하게 등록하구
10일반이지만 서류 마감 기한 때문에 5일만 다니고 바로 시험을 쳤습니다
공대 쪽이라 서류기준은 IL이였고 제 목표는 IM2로 그렇게 높게잡진 않았어요
난이도는 클라라쌤한테 따로 설정 질문해서 3-3으로 했습니다!
시험은 연속으로 2번 쳤어요
첫 오픽 시험
난이도3-3 너무 떨려서 사실 문제 자체가 기억이 안나고 대답도 진짜진짜 못했어요
공부한게 10이면 1만 말하고 온 기분? 15문제에서 한 11문제?12문제?는 에바한테 따지고 시비만 걸다왔어요ㅠㅠ
eva, are you serious? 이러면서 내 서베이랑 너무 다른 질문이다 이럴거면 서베이를 왜했니?
내가 이 주제를 선택했었니? 나 바빠서 이런 관련 볼 시간이 없어 이러면서 11문제는
이렇게 화만내고 따지고만 왔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등급을 하나도 기대를 안했어요..
그리고 어제 발표가 났는데 im2가 떠서 너무너무너무 놀랬어요..
두번째 오픽 시험
난이도3-3 제 생각에는 첫 시험보다 잘봤다고 느꼈어요
자기소개/사는 곳/너희 집 주변 과거와 현재 비교?/내 자전거 묘사/에바가 자기 바이크트립 간다고 질문해달라
주거개선 관련/돌발로는 테크놀로지/롤플레이는 치과 약속잡기, 약속미루기 대충 기억나는건 이정도입니다!
두번째 오픽을 치고 느낀건 너무 서베이에만 집중해서 공부하지말고 돌발도 좀 열심히할걸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그리고 클라라쌤이 말해주신거처럼 첫번째때 질문듣고 리플레이 때 스토리라인 짜는 연습 정말정말 중요할거같아요
저는 이 팁을 듣기 전에 시험을 봐서ㅠㅠ.. 아무튼 제 생각엔
중간중간 음.. 이러면서 뜸들인게 많았지만 첫 오픽 보다 잘봐서 이번엔 등급이 좀 나오겠다싶었어요
그리고 오늘 방금 11시에 발표가 났는데 im2가 나온거에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느낀건 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오픽은 정말 하고싶은 말이 아니라 할 수 있는말이라고 느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말해도 답을 잘 말하지 않아도 질문에 대한 전달력만 있다면 등급이 잘 나오는거 같아요..!
클라라쌤 덕분에 목표 im2가 나와서 무사히 서류 접수했습니다ㅠㅠ!!!!!!!꼭 합격하겠습니당^-^쌤 너무 감사했습니다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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