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at reputation does Spain have in counter-terrorism?

2. How did the recent cycle of violent attacks start in Europe?

predicament 곤경 

inviting 매력적인 

counter-terrorism 대테러 작전 

orchestrate 조정하다 

breeding ground 사육장 

devastating 파괴적인 

magnitude 규모 

embrace 받아들이다, 포용하다

1. However, this reputation was shaken in August when a series of attacks were orchestrated in Spain.
-To be “shaken” in this sentence means to make weaker, less certain, firm, or strong. For example: The incident has shaken his trust.

2. According to TIME magazine, Europe is ground zero for terrorism because of Europe being a strategic breeding ground for Islamic terrorism, the continuing refugee crisis, and failing European unity among others.
-The expression “ground zero” means the point on the earth's surface directly above, below, or at which an explosion (especially a nuclear explosion) occurs. : the central point in an area of fast change or intense activity. : the beginning state or starting point.

3. The terrorist-inflicted fear in Europe is magnified by the fact that terrorist attacks are frustratingly random and that they continue to spread all over Europe.
-The sentence above is in the passive voice. It intends to show interest or emphasize the noun phrase “terrorist-inflicted fear” which experiences the action “magnified.”
-Use the passive voice when you want to show interest in the person or object that experiences an action rather than the person or object that performs the action. In other words, the most important thing or person becomes the subject of the sentence.

유럽의 곤경

스페인의 국경은 유럽에 들어오고자 하는 극단주의자들에게 매력적인 입구가 되었다. 이는 스페인이 수년 동안 대테러 작전에 있어 성공적이었다고 국제적으로 알려진 사실에도 불구한 것이다. 그 나라의 보안 부대는 유럽의 가장 결연한 대테러 작전 수행원들 중 하나의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이 명성은 8월에 스페인에서 일련의 공격들이 이루어지고서 흔들렸다.

8월 18일에 Rajoy 총리, Carles Puigdemont 카탈루냐 지역 대통령, 그리고 Ada Colau 바르셀로나 시장이 스페인의 펠리페 국왕이 이끈 수 천명의 사람들과 함께 카탈루냐 광장에 모여 테러 공격의 사상자들을 침묵 속에 추모하였다. 그리고 나서, 모인 사람들은 “나는 두렵지 않다”를 뜻하는 “No tinc por”을 외쳤다.

유럽은 인류 문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유럽의 도시들은 여러 가지 이유들로 훌륭한 명소들로 알려져 있다. 옛, 그리고 현대 유럽의 도시들은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위대한 문화 중심지들이다. 하지만, 문화적 중심지와 자유인들의 땅으로서의 유럽의 위상은 테러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타임지에 따르면, 유럽은 이슬람 테러의 전략적 온상, 계속되는 난민 위기, 그리고 실패하는 유럽의 통합으로 인해 테러의 시작 지점이다.

현재의 테러 공격들의 사이클은 2014 브뤼셀 공격으로 활기를 띠었다. 올해, 3월에 런던, 4월에 스톡홀름, 5월에 맨체스터, 6월에 다시 런던, 그리고 8월에 바르셀로나에서 공격들이 있었다. 최근에 테러리스트 집단들은 차량으로 돌진하는 것을 많이 사용하였다. 당국은 폭발물 공격을 감행할 자원이 부족한 테러리스트들이 그다지 새롭지 않은 차량 돌진과 칼을 이용한 공격들과 같은 로테크 테러리즘에 의존한다고 믿는다. 테러리스트 집단들은 실행하는 데 있어 많은 자원과 기술들이 필요하지 않은 직접적인 기술로 본다. 그뿐 아니라, 그것들의 영향은 여전히 매우 대단히 파괴적이다.

유럽에서의 테러리스트에 의한 공포는 테러리스트 공격들이 좌절감을 줄 정도로 무작위적이고 계속해서 유럽 전역에 퍼지고 있다는 사실에 확대되고 있다. 더 많은 로테크 공격들이 미래에 이루어질 가능성도 아주 높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테러리스트 공격들에 의한 사상자의 규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테러리스트들이 이슬람공포증을 가지는 사람들의 경향에 의지하기 때문에 무슬림들을 탓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움직임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무슬림 공동체들에 대해 등을 돌리는 유혹을 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