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interviewee gave examples of movie adaptations of fairytales.

2. The interviewee shared her reaction to the movie adaptations.

3. The interviewee explained her stance in making movie adaptations of fairytales.

unconsciously 무의식적으로

adaptation 각색

alter 바꾸다

storyline 줄거리

tweak 비틀다

integrity 진실성, 온전함

1.I grew up listening to fairytales as my mother would often read those kinds of stories to me before I go to bed.

▶ The word “fairytale” is a noun that means several things: a. a children's story about magical and imaginary beings and lands. b. something denoting something regarded as resembling a fairy story in being magical, idealized, or extremely happy. c. a fabricated story, especially one intended to deceive.

2. I understand that the entertainment industry is trying to find creative ways on how to put a twist to traditional fairytales but it would be a lot better to stick to the original story.

▶ A twist or a plot twist is a radical change in the expected direction or outcome of the plot of a novel, film, television series, comic, video game, or other work of narrative.

3. With all these, I can say that making fairytales into movies or a TV series is acceptable for as long as the original story is used.

▶ The expression “with all these” is used to introduce a conclusion or an end to a text. It has the same use as the expressions: all in all, to sum it all up, as a conclusion and etc.

요즘 동화들이 영화나 TV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방법을 좋아하는가? 왜 그렇게 말하는가? 답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체적인 예와 이유들을 드시오.

답변:

나는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가 이야기들을 종종 읽어주셔서 동화들을 들으며 자라났다. 우리는 많은 동화책 전집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는 엄마께 여러 번 반복하여 읽어달라고 부탁 드릴 매우 좋아하는 동화는 몇 개 없었다. 나는 신데렐라, 빨간 모자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엄마께 그 이야기들을 읽어달라 반복적으로 부탁 드렸기 때문에, 나는 무의식적으로 이들 동화들의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외웠다.

내가 자라면서, 동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들이 여러 개 만들어졌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세 가지도 그 중에 있었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영화 “Even After,” 빨간 모자는 “Red Riding Hood”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Maleficent”에 사용되었다. 나는 영화판으로 나온 세 가지 모두를 보았고 매우 실망하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들의 영화판은 너무 변형되어서 원래의 줄거리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Even After”은 신데렐라 캐릭터를 뉴요커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고 “Red Riding Hood”는 어린이들이 볼 수 없는 공포 영화였고 “Maleficent”는 전혀 오로라 공주에 관한 내용이 아니었다.

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전통적인 동화들에 어떻게 변화를 가할 것인지 창의적인 방법들을 찾고자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원래의 이야기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동화들은 교훈들을 가지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보기에 충분히 좋도록 만들어졌다. 이야기의 부분들을 수정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 동화의 중심 생각을 이해하는 방법을 바꿀 것이고 그것은 어린 아이들이 동화의 진정한 핵심을 받아들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로, 나는 동화들을 영화 또는 TV 드라마로 만드는 것은 원래의 이야기가 사용된다는 전제하에서만 용인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동화들은 마법적이고 상상의 존재들과 장소들이 나오는 아이들의 이야기들이다. 그것들은 긍정으로 가득 차 있고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져 내려왔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이야기의 흐름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같게 되도록 이들 동화들을 영화나 TV 쇼로 만들려고 할 때에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