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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역사 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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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는 미국 가운데서도 흑인 분포가 가장 많은 지역인데요. 지난 9일 이곳 미시시피 주에서 흑인 민권 운동 및 역사 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이 박물관의 개관은 미시시피 주가 미합중국에 가입한지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한데요. 1960년대 흑인 민권 운동의 선구자들에서부터 당시 인종 차별 제도 등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자료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Mississippi by opening two history museums under one roof. The Museum of Mississippi History covers wide-ranging topics from Native American culture, the Civil War, including hurricane Katrina. Next door the Civil Rights Museum in the state's history from 1945 till 1976, segregation and the violent . The Museum reflects how the state since that time. Officials say the two museums at the state's history. Marina Hutchinson, The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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