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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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 진다. 어느덧 10개월이 훌쩍 지났다. 큰 변화는 역시나 없지만 늦은 나이에 시작한 영어에 대한 부담감 등등 나를 괴롭혔던 것들이 이제는 많이 해방 됨을 느낀다. 하지만 많이 부족하다. 다른 나라 언어를 공부 하는 것이 이렇게나 힘들 줄 몰랐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볼때면 가끔 웃음이 나오곤 한다. 최대한 따라해 보고 읽고 쓰고 듣고, 역시나 말하고 듣기가 가장 안되는 부분이긴 하다. 오랬동안 영어을 안해와서 그런지 나아지것도 역시 늦게만 된다. 내 업보라 생각하고 꾸준히만 하자 라는 전략으로 바꾼후 부담감은 적어 졌다. 그래서 그런지 공부라고 생각했었던 지난 달들 보다 조금은 더 재미있어졌다. 앞으로 해야 할것이 더 많지만 지금 보다도 더 꾸준히 할 예정이다. 스피킹이 항상 어색하고 힘들다. 스피킹 위주로 많이 해보는 것이 답인것 같다. 어느덧 2개월이 남았지만 연장 수강을 신청해서 한번더 들을 계획이다. 두번째 들을땐 더 나아지길 희망해 본다.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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