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가려다가 못 가고 계속 스터디만 하는 학생인데요~
어학연수가서 얼마나 실력이 늘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선생님 말씀으로는 훌륭하진않으나 잘 한다고 하세요. 근데 맴버들이 이제 다 어학연수 가고 유학가고 그런 맴버들만 모여서 수업을 했었거든요.
전 아직 여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선생님은 계속 한국에 계시니깐 스터디는 계속 하실 수도 있구요. 초급 중급 특히..저랑 생각이 같으신 분들 환영해요~
이 글은 전에 제가 여기서 맴버를 모집할 때 썼었던 글인데...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어떤 맘으로 이 글을 썼는지 알려드리기 위해서 가지고 왔구요.
그리고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대만족 입니다. 아직도 교정 받을 게 많지만.. 두달 째 부터 확신이 들기 시작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문의사항 있으신 분들은 저한테 메일 보내셔도 되고 선생님께 직접 보내셔도 되구요.
아무튼 선생님께 기본 상담은 받아봐야 하는 거니까 선생님께 보내셔도 상과 없을 거 같네요
본인의 실력 취지 그리고 꼭 고치고 싶은 게 뭔지.. 선생님이 맨 마지막 걸 젤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제 멜 주소     rita-sin@hotmail.com
선생님 주소   soona-choi@hanmail.net

제가 받고싶은 수업은 회화를 하기전에 발음교정 부터 받고싶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영어 잘 하고 싶어서 파** /YB* ***** 도 진짜 오래 다녔거든요?
그래서 인터뷰 (자기소개) 하는 거나 자주 해 봤던 말은 그런대로 하는데... 5분이상 말을 못 합니다~
저주 받은 입인가봐요~
원래는 올 겨울에 어학연수를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집안사정상 여름이나 그 이후로 연기가 되어버렸죠~ㅠㅠ
근데 걱정은 주위에 다녀온 사람들 봐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채 온 사람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많이 물어보고 다녔쬬~
사람들 하는 말... 연수 6-10개월 가 봤자... 많이 기대 못 한다고...
근데.. 제 친구 중에 하나는 정말 영어 발음도 안 좋고~그렇게 잘 하는 것도 아녔는데..
얼마나 발음 억양 공부를 잘 받았는지...
한마디를 해도 틀립니당~
일단 딱 들었을때 콩글리쉬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암튼 그래서 그 친구랑도 얘기 많이 해 봤는데~ 선생님 한 분 소개시켜 주더라고요~
어학연수 3-6개월 까지 별 효과 못 보고 방황할때 영어에 대한 새로운 확신을 주셨따나..
이 건 정말 말로는 다 설명할 수가 없는데요..
똑같은 영어하는데 그 친구 발음 억양이 좋으니... 훨씬 잘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밖에요.
그 걸 떠나서 전 진짜 콩글리쉬는 싫거든요.
대학생되서 이제와서 이 굳은 혀를 어케 바꾸나 걱정도 되고 고치는 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친구 보니깐 아니네요~
그래서 전 진짜 이 선생님한테 수업받고 싶거든요...
학원가도 발음교정 이런 건 안 해 주잖아요..
아니 안병규 어학원은 이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고 수업한다고는 하던데..
학원은 워낙 사람이 많으니깐 ~수업중에 혼자 발음교정 받을 순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게 스터디를 하면서 과외를 받으면 어떨까~  
선생님하고 수업은 주 2회 2시간 정도  받구요.. (날짜는 상의 하구요)
아참 선생님이 가능하신 시간은 화 목 6시 이전 아무때나...주말은 상의 해 봐야 알구요.
방학하신 학생분들 중에 낮에 시간되시는 분들 많이 연락주시면 해요~
회화 학원 선생님 이시니깐... 학원비 정도는 수업료로 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암튼 그래서 4-5명 정도 멤버가 모이면 개인당 15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이 조건 맞으시는 분들은 꼭 연락주세요,
솔직히 개인으로 하고싶기도 한데.. 아시잖아요~그럼 수업료가 서너배이상...
더 이상 학원수업하면서 돈 낭비 하긴 싫네요~
다시한번
1.발음교정
2.영어회화
3.그룹과외
4.어학연수 준비생(환영^^)